‘고급 비누 불티나’ 고급화 바람이 비누에도 불어닥쳤다.애경,동산C&G,제일제당,LG,태평양 등 비누 메이커들은 앞다퉈 고급비누를 출시하고 있다.
애경은 ‘블루칩 비누’에 이어 최근 과일추출물이 함유된 고급화장비누 ‘리앙뜨’를 내놓았으며 동산C&G는 인삼 500㎎이 함유된 ‘사포닌’을,태평양은 일반비누보다 두세배 비싼 ‘몰디브’를 각각 출시했다.LG의 ‘세이’,제일제당의 ‘식물나라’,유니레버의 ‘도브’도 고급 비누다.
이에 따라 30%에 머물던 고급비누의 시장점유율이 올 1·4분기에는34%로 껑충 뛰어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살구비누 녹차비누 오이비누 등 비누성분의 변화만으로도 시장공략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폼클렌징 등 대체상품이 늘면서 갈수록 비누사용 인구가 줄어들어 근본적인 마케팅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모공관리 등 비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진 것도 고급비누 경쟁을 불붙이고 있는 한 요인이다.
안미현기자
애경은 ‘블루칩 비누’에 이어 최근 과일추출물이 함유된 고급화장비누 ‘리앙뜨’를 내놓았으며 동산C&G는 인삼 500㎎이 함유된 ‘사포닌’을,태평양은 일반비누보다 두세배 비싼 ‘몰디브’를 각각 출시했다.LG의 ‘세이’,제일제당의 ‘식물나라’,유니레버의 ‘도브’도 고급 비누다.
이에 따라 30%에 머물던 고급비누의 시장점유율이 올 1·4분기에는34%로 껑충 뛰어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살구비누 녹차비누 오이비누 등 비누성분의 변화만으로도 시장공략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폼클렌징 등 대체상품이 늘면서 갈수록 비누사용 인구가 줄어들어 근본적인 마케팅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모공관리 등 비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진 것도 고급비누 경쟁을 불붙이고 있는 한 요인이다.
안미현기자
2000-08-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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