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축구대회 남미예선이 20여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16일부터이틀간 불씨를 되살린다.
콜롬비아-우루과이,칠레-브라질전 2경기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10팀이 각각 7차전 1경기씩을 치르게 되는 것.풀리그로 팀당 18게임씩(총90게임)을 치를 남미예선은 15일 현재 팀당 6경기씩을 마쳤다.
6차전까지의 성적에서는 아르헨티나가 5승1패(승점 1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나란히 3승2무1패(승점 11)로 그 뒤를 쫓고 있다.따라서 7차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선두유지가 보장된가운데 골득실차로 2·3위를 기록중인 브라질과 우루과이 가운데 누가 2위를 굳힐 것인지가 관심사다.또 본선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을지키려는 파라과이와 이를 넘보는 콜롬비아(5위)의 순위다툼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남미예선은 7차전을 마친 뒤 다시 보름여의 휴식기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 8차전을 시작한다.
콜롬비아-우루과이,칠레-브라질전 2경기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10팀이 각각 7차전 1경기씩을 치르게 되는 것.풀리그로 팀당 18게임씩(총90게임)을 치를 남미예선은 15일 현재 팀당 6경기씩을 마쳤다.
6차전까지의 성적에서는 아르헨티나가 5승1패(승점 1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나란히 3승2무1패(승점 11)로 그 뒤를 쫓고 있다.따라서 7차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선두유지가 보장된가운데 골득실차로 2·3위를 기록중인 브라질과 우루과이 가운데 누가 2위를 굳힐 것인지가 관심사다.또 본선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을지키려는 파라과이와 이를 넘보는 콜롬비아(5위)의 순위다툼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남미예선은 7차전을 마친 뒤 다시 보름여의 휴식기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 8차전을 시작한다.
2000-08-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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