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도시철도 문화 예술관’신선한 체험

독자의 소리/ ‘…도시철도 문화 예술관’신선한 체험

입력 2000-08-11 00:00
수정 200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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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 6학년 딸과 4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가정주부다.지난 2일자대한매일을 읽고 7호선 완전개통에 맞춰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 예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전동차 안에 작가들의 작품들이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나는 아이들과 함께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달리는 미술관을 승강장에서 기다렸다.

미술관 전동차는 우선 외벽에 대형 소나무숲 사진이 선명하게 부착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칸별로 다른 테마로 꾸며진 미술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화장실에는 환희가 있어요’라는 이름의 칸에는 의자 시트에 변기가 그려져 있고,거울과 방향제가 있었다.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시간을 보내게 해준 기획자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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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희[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2000-08-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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