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규등록 차량의 50.5%가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쓰는 차량으로 나타났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43만6,144대의 차량이 새로 등록,6월말 현재 등록차량이 작년 말보다 3.9% 늘어난 1,159만9,872대로 집계됐다.
신규등록 차량 중 LPG 차량이 22만679대(50.6%)로 가장 많았고 경유차는 16만3,030대(37.4%),휘발유 차량은 5만2,435대(12%)였다.
6월말 현재 등록차량은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8.1%가 늘어 국제통화기금(IMF) 이전의 연간증가율(9∼12%)에 근접했다.
전체 등록차량의 차종은 승용차 795만1,000대(68.5%) 승합차 120만4,000대(10.4%) 화물차 240만9,000대(20.8%) 특수차 3만6,000대(0.3%)였다.
전광삼기자 hisam@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43만6,144대의 차량이 새로 등록,6월말 현재 등록차량이 작년 말보다 3.9% 늘어난 1,159만9,872대로 집계됐다.
신규등록 차량 중 LPG 차량이 22만679대(50.6%)로 가장 많았고 경유차는 16만3,030대(37.4%),휘발유 차량은 5만2,435대(12%)였다.
6월말 현재 등록차량은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8.1%가 늘어 국제통화기금(IMF) 이전의 연간증가율(9∼12%)에 근접했다.
전체 등록차량의 차종은 승용차 795만1,000대(68.5%) 승합차 120만4,000대(10.4%) 화물차 240만9,000대(20.8%) 특수차 3만6,000대(0.3%)였다.
전광삼기자 hisam@
2000-07-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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