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0인이상 수학여행단 호송

경찰, 200인이상 수학여행단 호송

입력 2000-07-17 00:00
수정 2000-07-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청은 16일 대형 버스 5대 및 학생수 200인 이상인 수학여행단이 이동할때 학교장의 요청이 있으면 출발부터 귀교할 때까지 순찰차로 호송토록 전국지방경찰청에 지시했다.

경찰은 학교장의 호송 요청이 없더라도 수학여행단을 발견하면 즉시 호송토록 하는 한편 버스운전자에 대해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2000-07-1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