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DPA 연합] 미 녹색당은 25일 덴버에서 후보지명 전당대회를 열고 소비자운동의 기수 랠프 네이더(66)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네이더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경쟁자인 젤로 바이어프러와 스티븐 개스킨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녹색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3번째로 대선 경쟁에 나서게 된 네이더는 후보수락 연설에서 공정한 시장경제 구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이라는 당헌이 이미 다수 국민이 추구하는 보편적가치가 됐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이런 이상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지 정치분석가들은 네이더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92년과 96년 2차례에 걸친 ‘반쪽 짜리’ 선거운동과는 달리 이번에는 정열적인선거운동에 나섬으로써 양당 구도에 영향을 줄 만큼의 지지도를 얻고 있다고 분석,그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네이더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경쟁자인 젤로 바이어프러와 스티븐 개스킨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녹색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3번째로 대선 경쟁에 나서게 된 네이더는 후보수락 연설에서 공정한 시장경제 구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이라는 당헌이 이미 다수 국민이 추구하는 보편적가치가 됐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이런 이상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지 정치분석가들은 네이더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92년과 96년 2차례에 걸친 ‘반쪽 짜리’ 선거운동과는 달리 이번에는 정열적인선거운동에 나섬으로써 양당 구도에 영향을 줄 만큼의 지지도를 얻고 있다고 분석,그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00-06-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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