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일 “평화를 원하면 전쟁에 대비해야 하고 전쟁에 제대로 대비하는 자만이 평화를 향유할 수 있다”면서 “남북간 평화가이뤄질 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방심하지 말고 방어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매일(사장 車一錫)이 선정한 ‘국군 모범용사’부부 142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갖고 “완전한 평화가 구축될 때까지북한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북한에 가보니 우리는 북한사정을잘 모르는데 그들은 TV와 심지어 잡지 등을 통해 남측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도 북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동포들도 남녘동포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고,전쟁 없이 평화적으로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전하고 “남쪽하고 잘 지내야겠는데이 정부가 지나면 태도가 바뀔 것에 대한 걱정까지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매일(사장 車一錫)이 선정한 ‘국군 모범용사’부부 142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갖고 “완전한 평화가 구축될 때까지북한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북한에 가보니 우리는 북한사정을잘 모르는데 그들은 TV와 심지어 잡지 등을 통해 남측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도 북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동포들도 남녘동포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고,전쟁 없이 평화적으로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전하고 “남쪽하고 잘 지내야겠는데이 정부가 지나면 태도가 바뀔 것에 대한 걱정까지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6-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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