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주둔지역 단체장協 출범

미군주둔지역 단체장協 출범

입력 2000-06-17 00:00
수정 200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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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군기지 주둔지역 자치단체들은 16일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미군기지 주둔지역 자치단체장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재용(李在庸)대구 남구청장 등 미군기지 주둔 12개 지역 단체장과 의회의장 등은 16일 대구시 프린스호텔에서 첫 모임을 갖고 미군주둔에 따른 문제와 공동 대응책 등을 협의했다.

이들은 모임에서 미군부대의 장기 주둔으로 인해 지역개발이 지연되고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에 재정결함보전 및 재정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또 한미행정협정(SOFA)개정과 관련,앞으로 자치단체들의 요구사항을모아 중앙정부에 제시하기로 했다.

모임에는 전북 군산시,부산 동구,인천 부평구,강원 춘천시,경북 칠곡군,경기도 동두천·의정부·파주·하남·평택시,경기 화성군 등이 참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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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6-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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