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재경 “經協 장관급회담 새달 개최”

李재경 “經協 장관급회담 새달 개최”

입력 2000-06-17 00:00
수정 200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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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간 회담이 늦어도 7월까지는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장관은 남북 경제협력을 다루는 경제공동위(위원장 재정경제부차관)를 가동하는지에 대해 “7·4남북공동성명과 92년 체결된 남북한 기본합의서는 유효하다”며 “그러나 더 나은 방식이 좋다면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장관급을 수석대표로 한 ‘경제협력협의회’를 구성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당장 실천가능한 경제협력사업으로 경의선 복원과 임진강 수역개발이있다고 말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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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 jh

2000-06-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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