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물의 죄송” 朴相昊 순천시의장 사과문

“해외연수 물의 죄송” 朴相昊 순천시의장 사과문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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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박상호(朴相昊)의장은 12일 시의원들의 해외연수비 과다책정 논란(대한매일 6월10일자 25면 참조)과 관련,사과문을 발표했다.

박 의장은 “일부 언론에서 해외연수와 관련한 각종 의혹과 문제점 등을 제기해 27만 순천시민에게 심려를 끼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정중히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경산지역 11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날 시의원들의 해외연수와관련,▲시 의원 14명 전원 사퇴 ▲외유경비 6,900만원 전액 반납 등을 요구하며 시의회 의장실 검거농성에 들어갔다.지난달 24일에 이어 두번째 농성이다. 이에 앞서 경산시의회는 지난 9일 임시회를 열고 관광성 외유 문제로 사퇴했던 변태영(邊太永·49)의장을 다시 선출했으며,변의장은 시민단체 등이반발하자 의장직 사퇴서를 다시 내는 해프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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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기창,경산 김상화기자 kcnam@

2000-06-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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