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경제부처 장관 함께 오붓한 저녁식사

불화설 경제부처 장관 함께 오붓한 저녁식사

입력 2000-06-12 00:00
수정 200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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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각료들이 지난 9일 저녁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용히’ 식사를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겉으로는 “회포나 푸는 자리”라고 설명하지만,장관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한 것은 일부 장관들 사이에 나도는 불화설과 무관치않다.불화설을 잠재우려는 자리의 성격이 짙다는 얘기다.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진념(陳稔)기획예산처장관,이용근(李容根)금융감독위원장,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멤버였던 이기호(李起浩)청와대 경제수석은 모임에 빠졌다.“바빠서…”라는게 불참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들의 저녁모임은 ‘작전’을 방불케 했다.만찬장소와 시간이 알려지자“모임이 취소됐다”고 연막을 치면서 기자들을 따돌렸다.하지만 장관들은막판에 장소를 바꿔 오붓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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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 jhpark@
2000-06-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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