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간의 경쟁적인 정보화예산 요구에 예산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기획예산처는 7일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화예산 조정반’을 편성,새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중복투자 등을 시정하고 집행의 전문성과 객관성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2001년 정보화예산 요구액은 42개 부처에서 205건,2조682억원으로 2000년예산에 비해 96.4% 증가했다.이중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각 지역과 계층별정보격차 해소,전자정부 구현 등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사업의 시기,필요성,효과 등 중점 검토사항을 설정,투자의 우선순위와적정 투자규모를 검토해 성격이 비슷함에도 분산 추진되는 사업은 중복투자를 막고 사업간의 연계 또는 공동활용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정보자원조사’를 실시,각 부처의 컴퓨터 활용도,부처·기관간 정보 공동활용도 등을 점검했다.이결과에 따라 계속사업이라도 성과가 낮으면 연기하거나 축소 조정하고,신규사업이라도 효율성이 높고 정책방향에 부합되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록삼기자 youngtan@
기획예산처는 7일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화예산 조정반’을 편성,새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중복투자 등을 시정하고 집행의 전문성과 객관성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2001년 정보화예산 요구액은 42개 부처에서 205건,2조682억원으로 2000년예산에 비해 96.4% 증가했다.이중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각 지역과 계층별정보격차 해소,전자정부 구현 등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사업의 시기,필요성,효과 등 중점 검토사항을 설정,투자의 우선순위와적정 투자규모를 검토해 성격이 비슷함에도 분산 추진되는 사업은 중복투자를 막고 사업간의 연계 또는 공동활용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정보자원조사’를 실시,각 부처의 컴퓨터 활용도,부처·기관간 정보 공동활용도 등을 점검했다.이결과에 따라 계속사업이라도 성과가 낮으면 연기하거나 축소 조정하고,신규사업이라도 효율성이 높고 정책방향에 부합되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0-06-0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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