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청사진 민간주도로 ‘중구 관광특구協’ 출범

개발 청사진 민간주도로 ‘중구 관광특구協’ 출범

입력 2000-06-06 00:00
수정 200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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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과 남대문시장·북창동 등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민간자율기구인 ‘중구 관광특구협의회’가 정식으로 발족,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가진 협의회는 김장환(金璋煥) 명동상가번영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9일부터 7월 1일까지 명동축제를 열기로 하는 등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명동을 최첨단 패션 및 고급쇼핑 중심거리,남대문시장을 재래시장과 현대적 쇼핑몰이 뒤섞인 관광쇼핑지역,북창동을 숙박·음식·유흥서비스지역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캐릭터 등 상징물 제작·활용▲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관광안내도 제작·배부▲명동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등 사업을 펼치는한편 남대문시장 입구에 4개의 대형 조형물을 만들고,숭례문 바로 앞에는 인공섬 형태의 ‘포토공간’을 설치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김재순기자

2000-06-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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