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 앞 1만2천평 재개발

사직공원 앞 1만2천평 재개발

입력 2000-05-26 00:00
수정 200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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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직동 사직공원앞 주택가 및 상가 4만161.06㎡가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아파트와 업무용 빌딩 등 대형건물이 들어서게 됐다.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사직동 일대 도심재개발구역 지정과 상세계획 변경건을 통과시켰다.

사직동 도심재개발구역은 지난해 9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으나 인왕산과 북악산의 경관 및 사직공원 등 유적지 훼손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단지내 공원배치와 건축계획 등을 보완,재심의를 신청한곳이다.서울시는 또한 재개발구역 지정과 함께 이 일대 2만9,702.12㎡를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했다.

이와함께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 꽃마을 철거 및 정비를 위해 서초구 서초동1498의 1501과 1541 일대 4만3,330㎡를 상세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밖에 은평구 불광동 1 일대 재개발구역 지정 심의건은 고층·고밀도 주거가 불합리하다며 부결처리했고 영등포구 대림동 994의2 일대 대림지구중심과동작구 사당동 136 일대 이수지구 등 5개 지구 상세계획안은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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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5-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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