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보험금 노린 가짜환자 철저히 가려야

독자의 소리/ 보험금 노린 가짜환자 철저히 가려야

입력 2000-05-24 00:00
수정 200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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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 병원에 20일 동안 입원하게 됐다.하루종일 주사를 맞으며 치료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원생활은 힘든 시간이다.그런데 병원에서 보험금을 노린 일명 ‘나이롱환자’들이 환자복을 입고 흡연은물론 술판까지 벌이는 모습을 접하게 됐다.많은 사람들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해 노후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보험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보험금을 수령하는 모습을 지켜보자니 답답해진다.병원은 이러한 가짜 환자들의 입원을 거부하고 보험회사에서는 엄격한 단속으로 선량한 환자와 보험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향란[서울시 양천구 목1동]

2000-05-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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