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보험금 노린 가짜환자 철저히 가려야

독자의 소리/ 보험금 노린 가짜환자 철저히 가려야

입력 2000-05-24 00:00
수정 200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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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 병원에 20일 동안 입원하게 됐다.하루종일 주사를 맞으며 치료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원생활은 힘든 시간이다.그런데 병원에서 보험금을 노린 일명 ‘나이롱환자’들이 환자복을 입고 흡연은물론 술판까지 벌이는 모습을 접하게 됐다.많은 사람들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해 노후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보험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보험금을 수령하는 모습을 지켜보자니 답답해진다.병원은 이러한 가짜 환자들의 입원을 거부하고 보험회사에서는 엄격한 단속으로 선량한 환자와 보험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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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서울시 양천구 목1동]

2000-05-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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