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청각 문화시설 지정

서울시, 삼청각 문화시설 지정

입력 2000-05-23 00:00
수정 2000-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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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성북동 330의 115옛 삼청각이 문화시설로 지정,보존된다.

서울시는 22일 삼청각 부지 1만9,451㎡와 건물 7개동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이전까지 도시계획시설의 문화시설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청각을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문화재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문화시설로 지정해 전통공연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삼청각은 도시계획시설의 문화시설로 지정되면 공연장·박물관·전시장 등의 용도 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 참석... 서울교육 새 출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일 용산구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청식은 “닫힌 공간에서 열린 미래로 – 용산의 변화와 서울교육의 변화가 만나는 날”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정근식 교육감, 문진영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차정인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및 황철규 부위원장, 최유희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교육계·지역사회 대표, 학생·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신창중학교 난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청사 조성 경과보고, 축사 및 기념사, 학생 축하공연, ‘서울교육마루 개청 선언 디지털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울교육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기존 관공서 중심의 폐쇄적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 학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저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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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5-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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