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 급여부문 예비비로 책정됐던 4,800억원이 오는 8월분 봉급부터집행된다. 급여의 3%에 해당하는 예비비가 지급되면 올해 급여는 연초 오른6.7%(지난해 반납분 3.7%와 올해 인상분 3%)와 함께 총액기준으로 9.7%가 오르게 된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는 11일 “용역중인 민간부문 임금실태 조사작업이 7월 말 끝나면 바로 8월부터 집행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급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급방식과 관련,이 관계자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가칭‘봉급조정수당’ 명목으로 할 지에 대해서는 기획예산처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추가 인상분은 올해 처음 도입한 ‘공무원 보수 및 수당조정 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것으로,민간분야의 임금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공무원의 사기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액 기준 공무원 봉급은 지난 96년 9.0%,97년 5.7% 인상됐으나 IMF 관리체제였던 98,99년에는 각각 4.1%와 4.3%가 삭감됐었다.
정기홍기자 hong@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는 11일 “용역중인 민간부문 임금실태 조사작업이 7월 말 끝나면 바로 8월부터 집행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급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급방식과 관련,이 관계자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가칭‘봉급조정수당’ 명목으로 할 지에 대해서는 기획예산처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추가 인상분은 올해 처음 도입한 ‘공무원 보수 및 수당조정 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것으로,민간분야의 임금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공무원의 사기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액 기준 공무원 봉급은 지난 96년 9.0%,97년 5.7% 인상됐으나 IMF 관리체제였던 98,99년에는 각각 4.1%와 4.3%가 삭감됐었다.
정기홍기자 hong@
2000-05-12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