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모든업무 전산화

강서구, 모든업무 전산화

입력 2000-05-10 00:00
수정 200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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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올해 안에 ‘종이 없는 사무실’을 실현하겠다고 9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현재 60% 수준의 전자결재율을 기록하고 있다.연말까지 각종 기안과 서류 결재,문서 유통 등 모든 업무를 전산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말 1,071명의 모든 내근직 공무원에게 개인 컴퓨터를지급,‘1인 1PC시대’를 열었다.

이어 올 한해동안 25차례에 걸쳐 직원 500명에게 한글·파워포인트·인터넷등 일반 전산교육을, 직원 80명은 서울시 전산관리소에 파견해 CAD·비주얼베이직 등 30여개 과정의 전문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구는 이와 함께‘정보화 자격제’를 도입,자격증 취득자에게 우수·모범공무원 선정 및 인사,성과급 지급 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는 정보화 마인드에서 나온다는 모토로 직원들의 전산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직원들도 이같은방침에 적극 호응,400여명이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정보검색사 등 다양한정보화 관련 자격증을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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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5-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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