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소년축제 한마당

수도권 청소년축제 한마당

입력 2000-05-06 00:00
수정 200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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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인 5월 한달간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시립청소년시설,청소년단체 등이 마련하는 행사만 해도 296개 사업에 이르며 25만여명이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울시는 오는 13일 경기도 송추 용산훈련장과 남양주 미금훈련장에서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장’ 개장식을 갖는다.간단한 기초교육과 서바이벌게임을 즐긴 뒤 캠프파이어를 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강남구 신사동 583 중앙금고빌딩에서 ‘강남유스테크’,27일엔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각각 문을 열고 DDR경연,거리축제 등을 벌인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청소년백일장이 열리고,20일에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청소년미술제가 펼쳐진다.

수서·목동·문래·보라매·노원·중랑청소년복지관 등 시립 청소년수련시설에서도 청소년 만화동아리 축제,인터넷 정보검색대회,우리마을 사진찍기경연대회,포켓볼 경연대회,가족테마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자치구가 알찬 행사들을 마련했다.강남구는 23일 청소년 130명이 참가하는 병영체험을 실시하고,강북구는 26일 관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청소년 록&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종로구는 ‘마로니에 청소년 축제’(13일),서대문구는 ‘한울타리 가족음악회’(24일),도봉구는 ‘청소년 문화예술축제’(27일)를 각각 준비했다.

이밖에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한국청소년연맹,한국청소년마을,강서·관악·사당청소년회관,한빛종합사회복지관 등 청소년단체들도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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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5-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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