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4월27일자 31면) ‘부처 공무원 토요일 격주근무’기사를 읽었다.물론 토요일 격주 근무가 공무원 사기진작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다.그러나 공직사회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파장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국민의 소비나 여가생활의 패턴이 크게 변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금융기관이나 학교 등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른 사전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또 실업자가 많은 상황에서 국민사이의위화감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정부는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재계·노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중히 결정했으면 한다.
송재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송재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2000-05-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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