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여고와 인천공예여고가 첫 패권을 놓고 다툰다. 강일은 18일 울산과학대에서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주최로 열린 제8회 여왕기 전국여자 종별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윤소연과 최해란,장정희,홍경숙이 1골씩 터뜨려 장호원상고를 4-0으로 대파했다.강일은 94년 준우승 이후 6년만에 이대회 결승에 올라 신생 충남인터넷고를 3-1로 누른 인천공예와 1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인천공예는 박정희(2골)의 연속골과 김아름(1골)의 활약을 앞세워 최애라가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충남인터넷에낙승,창단 4년만에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나섰다.
울산 송한수기자
울산 송한수기자
2000-04-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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