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8일 서영훈(徐英勳) 대표를 비롯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115명의 민주당 소속 당선자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에서 선전하고 강원,충청,제주 등 중부권에서 약진,어느 정도 전국 정당화의 모습을 갖춘 데 대해 치하하고 총선에서나타난 민의를 충실히 받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6대 원구성 후 최우선적으로 정치 및 선거관계법의 보완·개정을 통해 정치개혁이 완결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통령은 20일에는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과 오찬을함께하며 위로하고,22일에는 외부인사로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못한 47명의 당내인사를 불러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승현기자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에서 선전하고 강원,충청,제주 등 중부권에서 약진,어느 정도 전국 정당화의 모습을 갖춘 데 대해 치하하고 총선에서나타난 민의를 충실히 받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6대 원구성 후 최우선적으로 정치 및 선거관계법의 보완·개정을 통해 정치개혁이 완결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통령은 20일에는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과 오찬을함께하며 위로하고,22일에는 외부인사로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못한 47명의 당내인사를 불러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승현기자
2000-04-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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