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신고 전화번호 통일

재난신고 전화번호 통일

입력 2000-04-11 00:00
수정 2000-04-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6월15일부터 재해·재난상황신고전화번호가 1588-3650번으로 통일된다.지역번호는 별도로 누르지 않아도 된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올 여름철 재해기간이 시작되는 6월 15일부터 이같은단일전화 번호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행정기관별로 재해 및 재난 신고전화를 통합운영하거나 별도로운영하는 체제였다.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서울·부산 등 9곳은 이원화된 체제다.광주·대구등 7곳은 통합운영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서울시 강북·도봉·노원구 등 70곳은 재난·재해신고를제각각 운영 중이다.서울시 용산·성동구 등 162곳은 통합운영 체제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광장 사용승인 기준과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잔디 관리’를 구실로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거부했던 2024년 3월의 법원 판결을 짚었다. 당시 법원은 일정 조율이나 화강석광장 활용 같은 대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수리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연달아 ‘잔디식재기간’을 이유로 또다시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불수리 처분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2023년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불수리 사유가 ‘타 일정 중복’으로 적혀 있으나, 언론보도와 소송 기록에서는 ‘잔디 관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정확한 판단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타 일정 중복’ 때문에 사용이 거부된 기간 동안 막상 다른 행사가 승인된 흔적이 없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
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04-11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