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와 작은 나무를 심은 작은 정원을 거실에 조성한 32평형 아파트가 등장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설계 공모전을 열고 작은 정원을 거실에 배치한 ‘마당이있는 집’등 15개 설계안을 우수작으로 선정,올해 7월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기로 했다.이 설계안은 아파트 거실에 흙을 깔고 잔디와 작은 나무를 심은 마당을 만들면서 벽쪽에 툇마루를 댔다.또 현관 쪽에 밖을 볼 수 있게 유리문을 달고 안방에 헬스룸을 따로 만들었다.
‘주부생활 편리형’ 설계안은 주방과 식당을 남향으로 배치,주방과 거실을함께 쓰도록 했고 자녀방 사이에 가족실을 둬 대화할 수 있게 했다.‘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가변형’의 경우 신혼 때부터 사용하면서 자녀가 생기면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박성태기자 sungt@
현대산업개발은 설계 공모전을 열고 작은 정원을 거실에 배치한 ‘마당이있는 집’등 15개 설계안을 우수작으로 선정,올해 7월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기로 했다.이 설계안은 아파트 거실에 흙을 깔고 잔디와 작은 나무를 심은 마당을 만들면서 벽쪽에 툇마루를 댔다.또 현관 쪽에 밖을 볼 수 있게 유리문을 달고 안방에 헬스룸을 따로 만들었다.
‘주부생활 편리형’ 설계안은 주방과 식당을 남향으로 배치,주방과 거실을함께 쓰도록 했고 자녀방 사이에 가족실을 둬 대화할 수 있게 했다.‘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가변형’의 경우 신혼 때부터 사용하면서 자녀가 생기면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4-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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