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한국여성단체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144개 단체로 구성된영화 ‘거짓말’ 비디오 출시 대책 시민사회연대(공동대표 손봉호)는 27일“음란물로 판명된 영화를 비디오로 출시한 것은 돈벌이만을 위한 반사회적문화오염 행위”라면서 “비디오 출시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 비디오 판권을 가진 코리아픽처스의 펀드 투자사인 미래에셋에 투자를 거부하는 한편,비디오 유통사인 ㈜새한의 모든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랑기자 rang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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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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