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승진 심사제도 4급이하 대부분 반대

사무관 승진 심사제도 4급이하 대부분 반대

입력 2000-03-22 00:00
수정 200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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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사무관 승진제도를 시험제에서 심사제로 변경하려는데 대해 4급이하 공무원들은 대체로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승진제도와 관련,시청과 사업소에 근무하는 4급이하 공무원 1,132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현행 시험 제도 존속을 원했다. 시험을 통한 사무관 승진제도에 대해응답자의 41.6%가 ‘좋은 방법’이라고 답했고 30.9%는 ‘다소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심사승진제 도입에 대해서는 38.2%가 ‘부작용이 크므로 반대한다’고 했고 19.5%가 ‘시험제보다 특별히 나은 제도는 아니다’고 답하는 등 부정적인반응이 많은 반면 ‘적극 찬성’은 13.7%에 불과했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심야 소음… 상수도 공사 현장 안전 및 소음관리 매뉴얼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관 정비공사 중 잇따르는 심야 소음과 임시포장 도로함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노원로 상수도관 정비 현장의 야간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서울아리수본부의 감사 자료에는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났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노원구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로는 전혀 설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에어 방음벽 등 저감 시설 없이 공사가 강행되는 등 행정 보고와 현장 간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는 서울시내 여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임시포장 구간의 도로함몰(싱크홀 위험)을 언급하며 “긴급 조치라도 시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공사 완료 후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 조치와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특별시방서에 소음 방지 대책을 추가·보강하고 감리를 강화하겠다”며 “소음이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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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2000-03-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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