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더글러스, 英의회 연설서 ‘핵 무정부상태’ 경고

마이클 더글러스, 英의회 연설서 ‘핵 무정부상태’ 경고

입력 2000-03-22 00:00
수정 200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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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연합] 미국의 인기배우 마이클 더글러스는 20일 영국의회 연설을 통해 ‘핵 무정부상태’를 경고하고 영국이 미국과 러시아에 핵무기를 감축하도록 압력을 가해줄 것을 촉구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더글러스는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로 영국의 미국에대한 영향력은 특별히 강하기 때문에 영국은 지도적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과 러시아간의 교착상태를감안할 때 또다른 핵 강대국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98년 유엔 핵무장해제 특별대사로 임명된 더글러스는 이날 영국 의회에서세계적인 정치 지도자들 못지않은 환영을 받았으며 이날 이례적으로 많은 의원들과 총리실 및 외무부 관리들이 의사당을 메운 가운데 연설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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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의 ‘스타 워즈’ 계획으로 핵확산 금지를 위한 3개의 조약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도 대량파괴무기의 생산을 위한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시기에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더글러스는 국가간의 불화로 지구 전체를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는핵 무정부상태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2000-03-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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