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21·시카고 커브스)이 메이저리그 공식경기에서 첫 안타를 뽑았고 이상훈(29·보스턴 레드삭스)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동양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최희섭은 19일 애리조나주메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4번타자 겸 1루수 마크 그레이스 대신 수비에 들어가 7회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최희섭은 9회 마지막 타석 때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시범 3경기를 통해 4타수 1안타를 마크,기대를 모았다.커브스가 7-8로 패배.
이상훈은 이날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0-3으로 뒤진 4회 두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이상훈은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3타자를 범타와 삼진으로 요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시범경기 초반 2경기에서 연속 홈런을내주는 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상훈은 지난 17일 피츠버그전에 이어무실점 경기를 계속했다.보스턴이 2-3으로 패배.
김민수기자
동양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최희섭은 19일 애리조나주메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4번타자 겸 1루수 마크 그레이스 대신 수비에 들어가 7회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최희섭은 9회 마지막 타석 때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시범 3경기를 통해 4타수 1안타를 마크,기대를 모았다.커브스가 7-8로 패배.
이상훈은 이날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0-3으로 뒤진 4회 두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이상훈은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3타자를 범타와 삼진으로 요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시범경기 초반 2경기에서 연속 홈런을내주는 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상훈은 지난 17일 피츠버그전에 이어무실점 경기를 계속했다.보스턴이 2-3으로 패배.
김민수기자
2000-03-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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