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삼성)와 데니 해리거(LG)가 제몫을 해내 팀의 기대를 부풀렸다.
박동희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전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또 새 외국인투수 해리거는 한국무대 첫 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투수난에 허덕이는 LG에 단비가 됐다.삼성이 1-0으로 승리.지난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박동희는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최고 구속 150㎞의 강속구가 살아나‘특급 마무리’ 임창용과 ‘미들맨’ 김현욱을 보유하고도 선발진 부족으로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던 삼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도 해리거가 ‘합격 피칭’을 보임에 따라 에이스 최향남의 부상과 김용수의 마무리 복귀로 손혁-전승남-심재학-김상태-김광삼으로 짜여진 선발진에중량감을 더하게 됐다.
롯데는 사직에서 현대에 7-6으로 이겼고 해태는 광주에서 한화를 4-3으로누르는 등 이날 3경기에서는 홈팀이 모두 승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박동희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전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또 새 외국인투수 해리거는 한국무대 첫 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투수난에 허덕이는 LG에 단비가 됐다.삼성이 1-0으로 승리.지난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박동희는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최고 구속 150㎞의 강속구가 살아나‘특급 마무리’ 임창용과 ‘미들맨’ 김현욱을 보유하고도 선발진 부족으로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던 삼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도 해리거가 ‘합격 피칭’을 보임에 따라 에이스 최향남의 부상과 김용수의 마무리 복귀로 손혁-전승남-심재학-김상태-김광삼으로 짜여진 선발진에중량감을 더하게 됐다.
롯데는 사직에서 현대에 7-6으로 이겼고 해태는 광주에서 한화를 4-3으로누르는 등 이날 3경기에서는 홈팀이 모두 승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0-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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