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시장 ‘파리 세계시장회의’ 참석

고건시장 ‘파리 세계시장회의’ 참석

입력 2000-03-13 00:00
수정 200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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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高建) 서울시장이 오는 16∼17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도시 시장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후 출국한다.

세계 35개 도시의 시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고 시장은 ‘난지도생태공원화’ 사례를 소개하고,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노력을 선언하는 ‘삶의 질 헌장’에 서명한다.

또 파리시로부터 부지를 무상 제공받아 서울시가 한국의 전통미를 갖춘 형태로 파리시내에 조성할 ‘서울공원’ 후보지를 둘러본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파리시 방문에 앞서 고 시장은 독일 베를린시를 방문,디프겐 시장과 두도시간의 기초과학기술협력 및 중소기업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고 시장은 또 이탈리아 로마시와 문화 및 관광,환경,패션·디자인분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을 맺은 뒤 20일 귀국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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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3-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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