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서울에서 환경개선부담금을 가장 많이 내는 시설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일 대학교와 병원,시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올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액을 산정한 결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2억3,56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서울대가 1억9,474만원,김포공항 1억5,058만원,세브란스병원 1억3,410만원,호텔롯데 1억 2,566만원의순이었다.부담금 부과대상과 총부과액은 시설물과 자동차 60만2,620건에 658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1억3,000만원(1.7%)이 늘었다.
이 가운데 연면적 160㎡ 이상의 유통·소비시설에 부과되는 부담금은 9만5,358건에 293억8,000만원(건당 평균 30만8,100원)이,경유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담금은 50만7,262건에 364억2,000만원이 부과됐다.
서울시는 7일 대학교와 병원,시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올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액을 산정한 결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2억3,56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서울대가 1억9,474만원,김포공항 1억5,058만원,세브란스병원 1억3,410만원,호텔롯데 1억 2,566만원의순이었다.부담금 부과대상과 총부과액은 시설물과 자동차 60만2,620건에 658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1억3,000만원(1.7%)이 늘었다.
이 가운데 연면적 160㎡ 이상의 유통·소비시설에 부과되는 부담금은 9만5,358건에 293억8,000만원(건당 평균 30만8,100원)이,경유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담금은 50만7,262건에 364억2,000만원이 부과됐다.
2000-03-0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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