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2억1,770만원 증가

金대통령 2억1,770만원 증가

입력 2000-02-29 00:00
수정 2000-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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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등록한 9억1,885만원에서 2억1,770만4,000원이 늘어났다.

우선 봉급 저축이 1,000만원 생겼으며 외환은행과 서울은행 등의 예금에서1,059만원의 이자수입이 나왔다.또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 소유의 예금에서도 이자수입 등으로 404만원이 불어났다.

반면,김대통령은 서울 연희동 대지 46㎡를 서울시에 기부해 4,259만원의 토지소유권이 감소했으며 KBS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으로도 4,779만원을 냈다. 또 이여사의 명의로 되어 있던 경기도 일산의 주택이 팔려 장부가로 2억9,716만원의 부동산이 줄었고,대신 장남인 김홍일(金弘一)의원이 살아왔던 서울 동교동 주택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5억8,500만원의 부동산 증가를 기록했다.

청와대측은 이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장부상의 차이일 뿐,일산 주택의실제 매도가는 6억5,000만원이어서 이를 팔아 동교동 주택을 그대로 구입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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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기자 dawn@

2000-02-2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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