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委 활동 개시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委 활동 개시

입력 2000-02-25 00:00
수정 200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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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남 여수에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재단법인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鄭夢九)가 24일 서울시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위원회는 지난 1월 구성된 사무국(사무총장 李亮)을 중심으로 오는 2001년 12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사무국(BIE) 총회 투표에서 우리나라가 개최국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BIE회원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추진하게 된다.이날 현판식 행사에서 정몽구 위원장은 “2010년 세계박람회는 21세기 뉴프런티어인 해양을 주제로 설정,국내에 유치함으로써 21세기 일류 해양국가건설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이상을 주는 민족의 대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항규(李恒圭) 해양수산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정부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김영진(金泳鎭)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허경만(許京萬) 전라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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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리기자 lotus@

2000-02-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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