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활약상 영화 만든다

소방관 활약상 영화 만든다

입력 2000-02-25 00:00
수정 200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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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소방관의 활약상을 그린 ‘소방 영화’가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의 지원을 받아국내 처음 제작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영화제작사인 선우프로덕션이 제작하는 영화 ‘싸이렌’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는 중국음식점 주방에서 조리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나 천지를 진동하는 폭발음 속에 넘실대는 불길을 잡으려고 애쓰는 가람소방서 대원들의 화재 진압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돋보이는 연기로 스타 반열에 오른 신현준과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차가운 이미지의 연기로 인기를 모은 정준호가 주인공 소방관으로 출연한다.

소방방재본부는 출연진들의 현실감있는 연기를 위해 다음달 3∼8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중앙119구조대에서 화재진압을 비롯해 인공암벽 등반,로프 강하 등의 훈련을 시킬 계획이다.

제작발표회는 오는 29일 신라호텔에서 출연진과 제작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열린다. 영화는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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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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