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대표 초청계획 논란끝 백지화

정당대표 초청계획 논란끝 백지화

입력 2000-02-24 00:00
수정 2000-02-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무원직장협의회 발전연구회의 활동이 아슬아슬하다.발전연구회의 12인 공동대표 가운데 한 축인 서울지법 본원 직장협의회측이 다음달 18일 발전협의회 모임을 주관하면서 정당 관계자 초청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형식은 공직사회 자정 결의대회지만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당 대표 초청계획은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서울지법 직장협의회측 관계자가 이 방침을 밝히자 발전연구회의 다른 대표들이 23일 발끈하고 나섰다.다른 대표들의 의견도 묻지 않은 계획을 어떻게 일방적으로 발표할 수 있느냐는 항의였다.서울지법 직장협의회측은 이런 항의를 받고 정당관계자 초청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12인 공동대표의 한 명이 이날 전했다.그는 “발전협의회의 일부 대표가 앞서가려 한다”며 “정당 대표 초청 계획 때문에곤혹스럽다”고 말했다.직장협의회 규정을 주관하고 있는 행정자치부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박정현기자

2000-02-24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