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병영체험활동’ 프로그램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청소년육성종합계획’에 따라 마련되는첫번째 사업이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모두 11차례에 걸쳐 2,200여명이 참가하는 이 프로그램은 1박2일 일정으로 봄방학중 3회(600명),여름방학중 8회(1,600명)에 걸쳐특전사 예하부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학생들은 공수지상훈련,특공무술,구보 등의 심신단련활동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캠프파이어 등 공동체훈련과 장병과의 대화,군장비 견학 등을체험하게 된다.
우선 21∼22일에는 덕수정보산업고·경복여상 등 모두 16개교에서 여학생 118명과 남학생 100명 등 모두 218명이 참가한다.
이어 22∼23일에는 중학생,23∼24일엔 초등학생들이 각각 218명씩 참가할예정이다.
문창동기자
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청소년육성종합계획’에 따라 마련되는첫번째 사업이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모두 11차례에 걸쳐 2,200여명이 참가하는 이 프로그램은 1박2일 일정으로 봄방학중 3회(600명),여름방학중 8회(1,600명)에 걸쳐특전사 예하부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학생들은 공수지상훈련,특공무술,구보 등의 심신단련활동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캠프파이어 등 공동체훈련과 장병과의 대화,군장비 견학 등을체험하게 된다.
우선 21∼22일에는 덕수정보산업고·경복여상 등 모두 16개교에서 여학생 118명과 남학생 100명 등 모두 218명이 참가한다.
이어 22∼23일에는 중학생,23∼24일엔 초등학생들이 각각 218명씩 참가할예정이다.
문창동기자
2000-02-1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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