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와 경실련은 17일 민주당이 4·13 총선 공천자를 발표하자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총선연대의 1,2차 공천반대 인사에 포함됐던 민주당 현역의원 15명 가운데권정달(權正達)·김봉호(金琫鎬)·김운환·박상천(朴相千)·서석재(徐錫宰)·손세일(孫世一)·이성호(李聖浩)·김태식(金台植)의원 등 8명(53.3%)이 공천을 받았다.
7명(46.7%)의 의원만이 탈락했다.공천반대 인사명단 발표 뒤 불출마를 선언해 명단에서 빠진 국창근·권노갑(權魯甲)·김진배(金珍培)의원 등 3명까지포함하면 현역의원 18명 가운데 10명(55.5%)을 교체시킨 셈이다.
비현역 의원 중에서도 공천반대 명단에 올랐던 정대철(鄭大哲)·이종찬(李鍾贊)·이용희(李龍熙)·엄삼탁(嚴三鐸)씨 등 당 중진들도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총선연대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이 미약했고 당초 약속을 어겼다”면서 “당선 가능성과 현지 여론을 중심으로 한밀실 결정에 대해 낙선운동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張元)대변인도 “원래의도했던 것과 동떨어진 결과”라면서 “국민과 함께 강도 높은 낙천·낙선운동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도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공천은 절차와 내용에서 정치개혁 의지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고 공천혁명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저버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잘못된 공천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이 가능하도록 후보자 정보공개운동을 충실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총선연대의 1,2차 공천반대 인사에 포함됐던 민주당 현역의원 15명 가운데권정달(權正達)·김봉호(金琫鎬)·김운환·박상천(朴相千)·서석재(徐錫宰)·손세일(孫世一)·이성호(李聖浩)·김태식(金台植)의원 등 8명(53.3%)이 공천을 받았다.
7명(46.7%)의 의원만이 탈락했다.공천반대 인사명단 발표 뒤 불출마를 선언해 명단에서 빠진 국창근·권노갑(權魯甲)·김진배(金珍培)의원 등 3명까지포함하면 현역의원 18명 가운데 10명(55.5%)을 교체시킨 셈이다.
비현역 의원 중에서도 공천반대 명단에 올랐던 정대철(鄭大哲)·이종찬(李鍾贊)·이용희(李龍熙)·엄삼탁(嚴三鐸)씨 등 당 중진들도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총선연대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이 미약했고 당초 약속을 어겼다”면서 “당선 가능성과 현지 여론을 중심으로 한밀실 결정에 대해 낙선운동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張元)대변인도 “원래의도했던 것과 동떨어진 결과”라면서 “국민과 함께 강도 높은 낙천·낙선운동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도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공천은 절차와 내용에서 정치개혁 의지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고 공천혁명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저버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잘못된 공천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이 가능하도록 후보자 정보공개운동을 충실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0-02-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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