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硏 협력사업 대폭 확대

産·學·硏 협력사업 대폭 확대

입력 2000-02-01 00:00
수정 200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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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산·학·연 협력사업이 대폭 확대 추진된다.

서울시는 31일 지난해 4개 대학 49개 업체에 머물렀던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올해는 13개 대학 130개 업체로 늘리기로 했다.

생산현장 기술지도사업 200개 업체와 기술지도대학 125개 업체 등 모두 325개 업체를 새로 사업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비도 지난해 9억4,800만원에서 올해는 국비 30억5,000만원 등 모두 60억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자원을 활용한 전문기술이 체계적으로 지원되고 대학과 중소기업 공동컨소시엄이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돼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의 기술지도 인력풀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부담도 크게 덜게 됐다.대학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생산성 증대와 대학생들의 현장기술 습득 효과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2월중 지원대학과 업체로부터 협력사업 참여신청을 받아 3월까지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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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2-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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