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가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초청으로 5박6일동안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30일 오후 출국했다.
이 여사는 다음달 2일 워싱턴에서 3일 열리는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인사들을 위한 오찬에 참석,연설을 할 예정이다.또 코니 맥 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을 접견하고,미 워싱턴 지역 여성 교포모임인 나라사랑어머니회 대표들을만나 격려한다.
다음날 조찬기도회에서는 클린턴 대통령 내외와 미 의회와 행정부 및 종교계 지도자 등 주요 인사들과도 환담한다.
이에 앞서 이 여사는 30일(미국시간) LA를 방문,이 지역 나라사랑어머니회대표들을 만나고 31일에는 미 남가주대에서 수여하는 국제사회복지상을 수상한다.
양승현기자
이 여사는 다음달 2일 워싱턴에서 3일 열리는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인사들을 위한 오찬에 참석,연설을 할 예정이다.또 코니 맥 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을 접견하고,미 워싱턴 지역 여성 교포모임인 나라사랑어머니회 대표들을만나 격려한다.
다음날 조찬기도회에서는 클린턴 대통령 내외와 미 의회와 행정부 및 종교계 지도자 등 주요 인사들과도 환담한다.
이에 앞서 이 여사는 30일(미국시간) LA를 방문,이 지역 나라사랑어머니회대표들을 만나고 31일에는 미 남가주대에서 수여하는 국제사회복지상을 수상한다.
양승현기자
2000-01-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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