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단속에도 불구,계속 고개를 치켜드는 파이낸스 등 유사금융업체에대해 검찰이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부산지검 이종찬(李鍾燦)검사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부산경제의 어려운 점과 파이낸스 투자자들의 보호 측면에서 ‘고소 제기후 수사착수’라는 수사방식을 채택했으나 최근 다시 유사금융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어전면적인 인지수사체제로 전환,근절될 때까지 산하 지청과 13개 경찰서가 함께 무기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검찰의 유사금융업체에 대한 이같은 전면수사 돌입 방침은 그동안 대대적인단속활동에도 불구, 최근 ‘투자’나 ‘펀드’,‘선물’,‘컨설팅’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유사금융업체가 계속 우후죽순격으로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삼부파이낸스 사태이후 지금까지 128개 업체를 적발,이 중 69개 업체관계자 87명을 구속기소하고 5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유사금융업체의 대표 등 경영진은 물론 2차례 이상 유사금융업체에 종사한 전력이 있는 영업간부 등에 대해서도 수신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검사장은 “현재까지 파이낸스 등 유사금융업체에 대한 피해규모는 피해자 4만여명,피해금액이 6,300여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최근에는 기존 피해자들을 상대로 피해를 회복시켜 주겠다며 새로운 투자를 권유해 이중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부산지검 이종찬(李鍾燦)검사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부산경제의 어려운 점과 파이낸스 투자자들의 보호 측면에서 ‘고소 제기후 수사착수’라는 수사방식을 채택했으나 최근 다시 유사금융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어전면적인 인지수사체제로 전환,근절될 때까지 산하 지청과 13개 경찰서가 함께 무기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검찰의 유사금융업체에 대한 이같은 전면수사 돌입 방침은 그동안 대대적인단속활동에도 불구, 최근 ‘투자’나 ‘펀드’,‘선물’,‘컨설팅’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유사금융업체가 계속 우후죽순격으로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삼부파이낸스 사태이후 지금까지 128개 업체를 적발,이 중 69개 업체관계자 87명을 구속기소하고 5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유사금융업체의 대표 등 경영진은 물론 2차례 이상 유사금융업체에 종사한 전력이 있는 영업간부 등에 대해서도 수신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검사장은 “현재까지 파이낸스 등 유사금융업체에 대한 피해규모는 피해자 4만여명,피해금액이 6,300여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최근에는 기존 피해자들을 상대로 피해를 회복시켜 주겠다며 새로운 투자를 권유해 이중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0-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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