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세워질 예정이던 호텔 및 상업시설 건립 계획이사실상 무산됐다.
16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항 종합여객시설사업 시행자인 ㈜대우는 최근 해양수산부에 호텔 및 상업시설 건립을 사실상 포기하는 실시협약 변경신청을 냈다.
㈜대우는 변경신청서를 통해 당초 2002년 5월 종합 여객시설이 준공된뒤 실시하기로 했던 투자비 정산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준공시점인 오는 4월말로 앞당겨줄 것을 요구했다.
㈜대우는 지난 98년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5 일대 1만274평 부지에 ▲여객터미널(지하 1층,지상 4층) ▲호텔(지하 7층,지상 30층) ▲상업시설(지하 7층,지상 6층)을 건립하기로 인천항 종합여객시설사업 실시협약을 해양수산부와 체결했었다.
㈜대우는 그러나 채권단으로부터 인천항 종합여객시설 건립사업의 승인을받지못해 자금지원이 무산되면서 호텔 및 상업시설에 대한 건립을 포기하게됐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다른 민간업체를 선정해 ㈜대우가 포기한 호텔 등의 건립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국제여객터미널은 예정대로 준공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16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항 종합여객시설사업 시행자인 ㈜대우는 최근 해양수산부에 호텔 및 상업시설 건립을 사실상 포기하는 실시협약 변경신청을 냈다.
㈜대우는 변경신청서를 통해 당초 2002년 5월 종합 여객시설이 준공된뒤 실시하기로 했던 투자비 정산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준공시점인 오는 4월말로 앞당겨줄 것을 요구했다.
㈜대우는 지난 98년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5 일대 1만274평 부지에 ▲여객터미널(지하 1층,지상 4층) ▲호텔(지하 7층,지상 30층) ▲상업시설(지하 7층,지상 6층)을 건립하기로 인천항 종합여객시설사업 실시협약을 해양수산부와 체결했었다.
㈜대우는 그러나 채권단으로부터 인천항 종합여객시설 건립사업의 승인을받지못해 자금지원이 무산되면서 호텔 및 상업시설에 대한 건립을 포기하게됐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다른 민간업체를 선정해 ㈜대우가 포기한 호텔 등의 건립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국제여객터미널은 예정대로 준공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0-01-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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