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한국수필’ 신인상 수상

이상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한국수필’ 신인상 수상

입력 1999-12-10 00:00
수정 199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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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李相鎭·55)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 한국 수필가협회가 발간하는 격월간 ‘한국수필’의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늦깎이로 등단했다.우리사회의 노인문제와 노인복지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적은‘아름다운 노인의삶’과 IMF 증후군을 성찰한 ‘들풀처럼 일어서는 기상으로’ 등 2편의 수필로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말 간암 수술을 받고 의욕적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처장은 투병중에 동국대 대학원에서 ‘노인 복지정책’을 연구,행정학 박사학위까지 받아 ‘학술적 전문성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드문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수필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사회비평적인 이씨의 작품은 주제의식과 메시지가 분명한 수필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장은 “문학이야말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내 삶의 터전”이라며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내면을 다듬어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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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1999-1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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