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9일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대기업 등에 납품한 K식품 대표 박모씨(29·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회사 생산과장 이모씨(40·동대문구 장안3동)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마장동 우시장에 육우 가공공장을 차린 뒤 값이 싼 호주·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한우 고기로 포장해 파는 수법으로 K개발물류센터에 790만여원어치 1,500㎏을 납품하는 등 지금까지 5만8,000㎏(3억8,000만여원어치)의 수입 쇠고기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천기자]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마장동 우시장에 육우 가공공장을 차린 뒤 값이 싼 호주·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한우 고기로 포장해 파는 수법으로 K개발물류센터에 790만여원어치 1,500㎏을 납품하는 등 지금까지 5만8,000㎏(3억8,000만여원어치)의 수입 쇠고기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천기자]
1999-12-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