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公 부실채 국제입찰 매입가보다 高價에 낙찰

성업公 부실채 국제입찰 매입가보다 高價에 낙찰

입력 1999-12-10 00:00
수정 199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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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공사의 부실채권(담보부채권)이 이 공사의 국제입찰 사상 처음으로 매입원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다.

성업공사는 9일 “8일 실시한 1조226억원(채권원금기준)어치의 담보부채권매각국제입찰에서 매입원가인 3,795억원보다 많은 4,393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부실채권의 낙찰금액이 매입원가를 넘은 것은 성업공사 국제입찰 사상처음이다.

매각 채권을 9개 단위로 쪼개 실시한 입찰에서 모건스탠리에 5개 매각단위,골드만삭스에 2개 매각단위,론스타 펀드에 1개 매각단위,도이치은행과 삼성생명 컨소시엄에 1개 매각단위가 각각 낙찰됐다.

곽태헌기자 tiger@

1999-1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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