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鄭永燮)는 주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상황극 공연을 가졌다.
직원들은 이 상황극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민원처리 현장을 지켜봄으로써 친절행정을 직접 체험했다.
모두 6개 팀이 출연했으며 직원들이 소재를 선택하고 대본을 쓴 것은 물론연기와 무대 연출도 직접 맡았다.
광진구는 소재의 적정성,출연직원의 화합·단결성,연기자의 의욕도,청중의반응 등을 종합해 평점을 매겼다.
평가 결과 보건소팀이 ‘광야에는 길을,사막에는 물을’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자양1·2·3,노유2동팀(‘입장바꿔 생각해봐’)이 우수상을,행정관리국팀(‘어떤 날’)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올해를 ‘친절 광진의 해’로 선포한 광진구는 친절헌장,7대 행동강령등을 발표했으며 우편물 전입신고제, 민원행정 리콜제 등 독특한 대민친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직원들은 이 상황극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민원처리 현장을 지켜봄으로써 친절행정을 직접 체험했다.
모두 6개 팀이 출연했으며 직원들이 소재를 선택하고 대본을 쓴 것은 물론연기와 무대 연출도 직접 맡았다.
광진구는 소재의 적정성,출연직원의 화합·단결성,연기자의 의욕도,청중의반응 등을 종합해 평점을 매겼다.
평가 결과 보건소팀이 ‘광야에는 길을,사막에는 물을’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자양1·2·3,노유2동팀(‘입장바꿔 생각해봐’)이 우수상을,행정관리국팀(‘어떤 날’)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올해를 ‘친절 광진의 해’로 선포한 광진구는 친절헌장,7대 행동강령등을 발표했으며 우편물 전입신고제, 민원행정 리콜제 등 독특한 대민친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1999-11-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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