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초선 및 재야 출신 모임인 ‘21세기 푸른정치모임’과 ‘열린 정치포럼’소속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최근 정치행태가 잘못됐다고 강력 비난하면서 ‘정치 복원’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이들은 9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원내 복귀’를 촉구했다.회견 참석자는김근태(金槿泰)·유재건(柳在乾)부총재,방용석(方鏞錫)·신기남(辛基南)·설훈(薛勳)의원 등.
이들은 ‘이젠 정치를 복원해야할 때’라는 제목의 회견문에서 “민생현안과 정치개혁법안 처리 등 현안들이 산적한 국회를 공전시키는 작금의 정치행태는 청산돼야 할 대상”이라면서 야당의 각성을 촉구했다,언론문건과 관련,“야당의 ‘언론장악음모’주장은 사실이 아닌 억측”이라면서 “억측과 트집만으로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야당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말했다.
아울러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의 ‘색깔론’제기를 ‘범죄행위’라고성토했다. 의원들은 “국회를 볼모로 한 장외집회를 통해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정치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한뒤 “특히 정의원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대통령에 대해 ‘지리산 빨치산 수법’ 운운함으로써 구태의연한 색깔론을제기해 우리 정치를 몇십년이나 후퇴시켰다”고 비난했다.또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정의원의 발언과 관련,‘아니면 됐지’라는 반응을 보인데 대해 “상식이하의 발언으로 국민을 다시 실망시켰다”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국회공전에 대한 한나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의원들은 “정형근의원과 이회창총재는 면책특권을 악용한 공작적인 폭로정치를 즉각 중단하고근거없는 폭로로 야기된 국회 공전과 정국 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주현진기자 jhj@
이들은 ‘이젠 정치를 복원해야할 때’라는 제목의 회견문에서 “민생현안과 정치개혁법안 처리 등 현안들이 산적한 국회를 공전시키는 작금의 정치행태는 청산돼야 할 대상”이라면서 야당의 각성을 촉구했다,언론문건과 관련,“야당의 ‘언론장악음모’주장은 사실이 아닌 억측”이라면서 “억측과 트집만으로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야당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말했다.
아울러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의 ‘색깔론’제기를 ‘범죄행위’라고성토했다. 의원들은 “국회를 볼모로 한 장외집회를 통해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정치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한뒤 “특히 정의원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대통령에 대해 ‘지리산 빨치산 수법’ 운운함으로써 구태의연한 색깔론을제기해 우리 정치를 몇십년이나 후퇴시켰다”고 비난했다.또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정의원의 발언과 관련,‘아니면 됐지’라는 반응을 보인데 대해 “상식이하의 발언으로 국민을 다시 실망시켰다”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국회공전에 대한 한나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의원들은 “정형근의원과 이회창총재는 면책특권을 악용한 공작적인 폭로정치를 즉각 중단하고근거없는 폭로로 야기된 국회 공전과 정국 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주현진기자 jhj@
1999-11-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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