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최고봉 가린다

한국축구 최고봉 가린다

입력 1999-11-09 00:00
수정 199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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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구 최고봉을 가리자’-.올 시즌을 마감하는 삼보컴퓨터 FA(축구협회)컵 축구대회가 11일 개막,21일까지 창원 광주 제주를 돌며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FA컵은 프로와 아마를 총망라해 성인축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무대.올해 역시 프로 10개 구단과 각종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된 실업 및 대학 상위랭커 각 5개팀씩이 출전,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린다.

실업은 강릉시청 상무 미포조선 한국철도 서울시청,대학은 단국대 숭실대 아주대 전주대 호남대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팀 5,000만원,준우승팀2,000만원,3위팀에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돌아간다. 대회 상금과 경비는타이틀스폰서인 삼보컴퓨터가 지원한 2억원으로 충당한다.

전례로 보아 올 대회 우승 역시 프로팀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후보 1순위는 프로 전관왕을 달성한 수원 삼성.

그러나 수원의 김호 감독은 일찌감치 1.5군 내지 2군으로 대회를 치를 것이라 공언,다른 프로팀들이 우승컵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

이 경우 원년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를 비롯,전남 드래곤즈(2회)안양 LG(3회)와 정규리그 준우승에 그친 부산 대우 등이 유력한 후보다.

물론 아마팀들도 초반부터 전력투구를 무기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지만수원을 제외한 다른 프로팀들 역시 올시즌 단 한개 남은 우승컵을 양보할 수없는 입장이라 어느해보다 2회전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곽영완기자 kwyoung@
1999-11-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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