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기성부문 수상소감] 주류

[광고대상 기성부문 수상소감] 주류

허관만 기자 기자
입력 1999-10-29 00:00
수정 199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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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眞이슬露는 정말 복이 많은 브랜드인가 봅니다.대나무 숯으로 두번 걸러만든 깨끗한 소주가 선보이자마자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 출시 6개월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얼마전에는 3억병까지 돌파하는 놀라운 매출신장을 기록했습니다.신화적인 판매기록 만큼이나깨끗한 맛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참진 이슬로는 이제 명실공히 새천년 대표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진 이슬로의 광고도 런칭때부터 화제를 모았죠.런칭 초기에는 ‘대나무숯두번 여과’란 제품의 컨셉트를 중심으로,지금은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브랜드의 퍼스낼러티를 확고히 하기 위해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광고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기 탤런트 이영애씨를 모델로 기용한 것은 ‘깨끗함’과 가장 잘 부합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관만 진로 마케팅팀 차장]

1999-10-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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