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기성부문 수상소감] 석유·화학

[광고대상 기성부문 수상소감] 석유·화학

김희진 기자 기자
입력 1999-10-29 00:00
수정 1999-10-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IMF라는 시대적 상황,뉴 밀레니엄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이슈,보다 강한 초우량 기업이라는 절대과제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결점 완벽주의 경영철학(6시그마)’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한다는큰 틀을 세우고 보조 인지율 80%의 테크론을 과감히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3년만에 휘발유 광고를 재개했습니다.

광범위한 소비자조사,수많은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그리고 다양한 광고안등 고객과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 또한 완전무결하게 진행한다는 게 경영방침입니다.톱 매니지먼트에서 담당자까지 일사분란한 팀워크으로 이뤄졌습니다.

론칭광고는 단순히 새로운 휘발유 제품을 알리는 광고가 아니라 고객만족 100%를 위해 LG정유가 변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었고 새로운 밀레니엄을 이끌어갈 새로운 에너지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복잡한 제품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이미지,새로움이 주는 신선한 충격과 미래의 거대한 움직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즉 절반의기업 이미지광고를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100% 고객만족을 위해 LG정유는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희진 LG-Caltex정유 광고팀 과장]
1999-10-2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