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지역 교류 확대와 동서 화합을 위해 전남도와 경남도가 공동으로추진하는 구례∼하동간 ‘화합대교’가 내년초 착공된다.
전남도는 20일 화합대교 가설 위치와 모양에 대한 합의가 두 도간에 이뤄져전남도 주관으로 2001년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두 지역의건설업체를 공동참여시킬 방침이다.섬진강을 가로지르는 화합대교는 전남 구례군 간전면과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를 연결하는 길이 360m 너비 13m 2차로로 건설된다.
사업비 200억원 가운데 130억원은 정부로부터 양여금과 교부세로 지원받고나머지 70억원은 두 도가 35억원씩 부담한다.현재 양여금 20억원 교부세 30억원 등 50억원이 확보된 상태다.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중인 이 교량은 중앙부를 서울 서강대교와 같이 철강재 닐슨아치교로 건설하고 양쪽은 콘크리트 아치교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있다.밤에도 교량을 조망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시설을 하고 기념공원,전망대,주차장,휴게공간을 조성해 섬진강과 어우러지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할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호남지역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나고 구례와 하동간 운행거리가 16㎞ 단축돼 지역발전이 촉진될 전망이다.지리산권과 섬진강,백운산을 연계하는 관광개발 활성화도 기대된다.
광주 임송학기자
전남도는 20일 화합대교 가설 위치와 모양에 대한 합의가 두 도간에 이뤄져전남도 주관으로 2001년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두 지역의건설업체를 공동참여시킬 방침이다.섬진강을 가로지르는 화합대교는 전남 구례군 간전면과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를 연결하는 길이 360m 너비 13m 2차로로 건설된다.
사업비 200억원 가운데 130억원은 정부로부터 양여금과 교부세로 지원받고나머지 70억원은 두 도가 35억원씩 부담한다.현재 양여금 20억원 교부세 30억원 등 50억원이 확보된 상태다.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중인 이 교량은 중앙부를 서울 서강대교와 같이 철강재 닐슨아치교로 건설하고 양쪽은 콘크리트 아치교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있다.밤에도 교량을 조망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시설을 하고 기념공원,전망대,주차장,휴게공간을 조성해 섬진강과 어우러지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할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호남지역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나고 구례와 하동간 운행거리가 16㎞ 단축돼 지역발전이 촉진될 전망이다.지리산권과 섬진강,백운산을 연계하는 관광개발 활성화도 기대된다.
광주 임송학기자
1999-10-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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